김민재, 전역 첫 팬미팅 2주 남기고 "내부 사정으로 취소"
입력 2025. 10.15. 16:01:05

김민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민재의 팬미팅이 돌연 취소됐다.

14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11월 1일 예정되어 있던 김민재 배우의 팬미팅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예매하신 티켓은 티켓 예매처의 안내에 따라 환불 처리될 예정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소속사 측은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지난 3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번 팬미팅은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으나, 개최 2주를 남겨두고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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