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르세라핌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 출격…24일 방송
입력 2025. 10.15. 16:02:35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Mnet M2에서 글로벌이 열광할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net M2 '세계 스파게티의 날' 염원 특별 기획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가 오는 24일(금요일)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는 인류가 꿈꾸는 단 하나의 바람 '세계 스파게티의 날'을 위해 스파게티 한 그릇에 담긴 지구촌의 모든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스파게티의 날 제정을 염원하며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 스파게티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출연진 라인업 또한 주목할 만하다. 개그우먼 엄지윤의 부캐로 사랑받고 있는 훈남 요리사 '엄지훈남'을 비롯해 '흑백요리사' 우승자이자 나폴리 맛피아로 활약 중인 권성준 셰프, 그리고 첫 싱글 '스파게티'로 컴백을 앞둔 글로벌 아티스트 르세라핌(LE SSERAFIM)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권성준 셰프가 르세라핌만을 위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스파게티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르세라핌 멤버들(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스파게티'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구성의 코너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는 '스파게티'라는 친숙한 음식을 매개로 지구촌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요리를 넘어선 의미와 문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오늘(15일) 정오 엄지훈, 권성준 그리고 르세라핌까지 뜻밖의 조합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10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M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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