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영숙, '2순위 데이트' 중 애매한 영수 태도에 분노
- 입력 2025. 10.15. 22:47:1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28기 영숙이 애매한 영수의 태도에 분노했다.
'나는 솔로'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영수, 광수와 함께 야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영숙은 두 사람에게 본인이 2순위인 이유를 물었다. 먼저 답변에 나선 영수는 "순위보다는 영숙님과 많은 일이 지금까지 있었던 것 같다"며 캐리어를 들어준 것, 장을 본 것, 요리를 도운 것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우리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다"며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의 답변을 들은 영숙은 "최종 선택 때 상대방도 본인을 선택해주길 바라지 않냐"며 "영수 님한테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일곱 분을 결국 다 깔고 얘기하는 것 같다. 제 입장에서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