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두 사람 비슷하게 좋다는 영수, 그런 행태 싫다"
입력 2025. 10.15. 23:24:02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28기 정숙이 두 사람을 좋아하는 영수의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가 펼쳐졌다.

'2순위 데이트'를 마친 뒤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정숙은 "영수님이 1순위를 뽑는데 엄청 고민했다더라. 1, 2순위가 큰 차이가 없다는 것 아니냐"라며 "그래서 나는 화가 난다는 거다. 근소한 차이라고 얘기를 안 들었으면 덜 서운했을 건데 그런 얘기를 했었다고 하니 화가 났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를 들은 정희가 "나도 둘을 좋아하는데..."라고 말했고, 정숙은 "나는 그런 행태가 싫다. 그런 행태를 취하는 것 자체가 싫다는 것"이라고 계속해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일까지 그런 스탠스면 바로 버릴 거다. 오늘까지만 봐준다고 했으니 오늘까지는 봐줄 예정"이라고 얘기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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