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희·광수, 최종 커플 확정?…아기 탄생 공지까지 [셀럽캡처]
입력 2025. 10.16. 06:30:00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나는 솔로' 28기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격변에 휘말렸다.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8기의 '2순위 데이트'가 공개됐다.

데이트 중 영숙은 영수, 광수에게 본인이 2순위인 이유를 물었다. 먼저 답변에 나선 영수는 "순위보다는 영숙님과 많은 일이 지금까지 있었던 것 같다"며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우리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다"며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이어 광수도 같은 질문에 "두 번째로 예뻐서?"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농담이고, 나도 같은 이유로 순위가 지금 크게 의미 있는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답변을 들은 영숙은 "최종 선택 때 상대방도 본인을 선택해주길 바라지 않냐"며 "영수 님한테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일곱 분을 결국 다 깔고 얘기하는 것 같다. 제 입장에서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이에 영숙과 영수는 서로 불편한 태도를 이어갔다.

이어 광수도 영숙에게 명확한 마음을 표현해주길 요청했다. 그러나 영숙은 "그 얘기를 듣고 많이 생각해봤는데, 제 기준에는 두 분이 뭐가 다르지 싶다"며 "두 분 다 말도 진짜 이쁘게 하고 다정하다"고 답했고, 광수는 속마음을 알고서 "나는 아까 얘기한 것처럼 너무 오래 안 동생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1:1 대화에서도 영숙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광수님과 말할 때 조금 더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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