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돌싱 임신 커플 나왔다…초음파 영상 공개
- 입력 2025. 10.16. 08:06: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가 방영 도중 ‘2세 임신’이라는 ‘솔로나라’ 사상 최초이자 역대급 경사를 전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나는 솔로
15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들이 선택한 ‘2순위 데이트’가 펼쳐졌다. 또한 방송이 진행되는 도중 생겨난 ‘솔로나라 28번지 베이비’의 초음파 영상이 공개돼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충격과 전율에 휩싸이게 했다.
어색한 기류 속, 영숙은 ‘자녀까지 포함해 모든 것이 괜찮다’는 영수의 열린 마인드에 대해 “아기를 안 키워본 분이 그 상황을 다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영수는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며 인정했고,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전 아이도 없고 영숙님의 마음을 깊이 있게 공감하지 못할 거 같다”면서 ‘탈영숙’을 선언했다. 뒤이어 광수마저 ‘장거리 가능성’을 묻는 영숙에게 고개를 내저으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과 데이트를 마친 영숙은 제작진 앞에서 “광수님에 대한 마음을 접어야겠다. 내가 나를 돌아봤을 때 영수님이구나 싶었다. 그래도 광수님과 대화하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