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나는 솔로’ 28기 돌싱, 임신 소식 전해…최고 5.4%
입력 2025. 10.16. 10:14:52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영 도중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나는 소로’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는 평균 4.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5.4%까지 치솟았다.

‘나는 솔로’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55%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최고의 1분’은 순자의 바디 프로필을 보고 남자 출연자들이 놀라는 장면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영 도중 2세 임신이라는 ‘솔로나라’ 사상 최초이자 역대급 경사를 전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3MC에게 ‘돌싱 특집 베이비’의 탄생을 알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8기 방영 도중 탄생한 ‘28기 베이비 나솔이(태명)’의 초음파 영상을 전격 공개한 것. 데프콘은 “(초음파 영상 속 심장박동 소리가) 파이팅이 넘치는 거 보니까 30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경수 씨의 아이?”라는 추측을 내놓았고, 이이경은 “광수, 정희 두 분이 혹시 아이로 결실을 맺지 않았을까?”라고 예상했다. 과연 ‘28기 베이비 나솔이’의 부모가 누구일지 그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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