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데뷔 첫 컴백 예열⋯'The Passage' 예판 개시
- 입력 2025. 10.16. 10:35:3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신보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아홉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6일 정오 각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신보는 포토북과 디지팩, QR 버전까지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감각적 디자인과 다양한 구성품이 소장 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팩은 개인과 단체까지 9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웃 커버, CD, 북클릿, 스티커, 포토카드, 그룹 포토카드로 구성해 포토북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QR 앨범은 아웃 박스, QR 카드와 더불어서 이미지 카드 세트, 포토카드로 준비해 휴대성과 소장성을 동시에 갖춘 모습이다.
아홉(AHOF)은 오는 11월 4일 'The Passage'를 발매하고 첫 컴백에 나선다. 이는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 이후 약 4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거친 후 선보이는 앨범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커진 상태다. 완전하지 않아 더 매력적인 '미완'의 소년들이 'The Passage'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