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여신' 신계행, 데뷔 40주년 콘서트 '가을 이야기' 개최
입력 2025. 10.16. 13:09:57

신계행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최근 KBS1 '백투더뮤직 시즌2'를 통해 노래인생 40년을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포크여신' 신계행이 콘서트 '가을 이야기'로 팬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만든다.

16일 소속사 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계행은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오는 11월 7일 팬들과 관객 앞에서 '가을 이야기'란 주제로 깊은 감성과 노래로 콘서트 무대를 준비했다.

1985년 신계행 1집으로 데뷔한 신계행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가을을 닮은 아름다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다. 어느덧 신계행은 '사랑 그리고 이별', '가을사랑' '안개 걷히는 날', '사랑이 온다', '소중한 사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팬들과 함께 숨 쉬는 여성 포크음악의 대들보같은 가수로 사랑을 받아온 지 40년이 되었다.

이에 그는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며 감동과 추억이 살아 숨 쉬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불티'의 전영록, '사랑으로'의 해바라기가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계행의 아름다운 40년 노래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추억이 있는 가을 향기 속으로 초대하며 짙어가는 올가을을 책임질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계행의 데뷔 40주년 콘서트 '가을 이야기'는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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