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업튀' 주역 변우석, 문체부 장관 표창 수훈
- 입력 2025. 10.16. 14:00:3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변우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변우석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체부 장관 표창으로 포상한다. 문체부는 올해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명(팀), 국무총리 표창 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 10명(팀)을 선정했다.
이 밖에도 이번 시상식에서는 배우 김해숙이 은관 문화훈장을 배우 이병헌과 정동환은 보관 문화 훈장을 수훈한다. 또 성우 배한성과 개그맨 故전유성, 가수 지드래곤은 옥관 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대통령 표창은 배우 김미경, 배우 이민호, 배우 이정은, 가수 동방신기, 가수 로제, 가수 세븐틴, 성우 김은영이 수상하고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김지원, 배우 김태리, 배우 박보영, 배우 박해준, 배우 주지훈, 가수 에이티즈, 가수 트와이스, 연주자 최희선이 선정됐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배우 고윤정, 배우 변우석, 배우 지창욱, 배우 추영우, 가수 라이즈, 가수 르세라핌, 가수 아이들, 가수 제로베이스원, 개그우먼 이수지, 안무가 베베가 받는다.
한편, 변우석은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