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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축구 경기 중 코뼈 골절 "다행히 예전 코로 돌아왔다"[셀럽샷]
이현이, 축구 경기 중 코뼈 골절 "다행히 예전 코로 돌아왔다"[셀럽샷]
입력 2025. 10.16. 16:18:20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 경기 도중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사실을 직접 전했다.

이현이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 경기 중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다”며 병원에서 치료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콧등에 부목과 거즈를 댄 채 병상에 누워 있으며, “인생 첫 깁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그는 “며칠 동안 코로 숨을 쉴 수 없어 입으로 숨을 쉬었다. 스프레이로 입을 계속 축여 줬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뼈가 잘 붙어 다행히 예전 코로 돌아왔다.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해 팬들의 안도와 응원을 받았다.

이현이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자 신봉선, 장영란, 서동주, 송해나, 채리나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댓글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누리꾼들 역시 “회복돼서 정말 다행이다”, “다치지 말고 조심하세요”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앞서 경기 중 발톱이 빠지거나 헤딩 충돌로 일시적인 안면 마비 증세를 겪는 등,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SBS에서 부상 시 산재 처리를 해준다. 워낙 다치는 경우가 많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며 제작 환경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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