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23기 순자 “정리하면 끝난다고 했잖아”…옥순 공개 옆담화 [Ce:스포]
- 입력 2025. 10.16. 17:33: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3기 옥순과 11기 영숙-23기 순자의 갈등이 대폭발한다.
'나솔사계'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과 11기 영숙-23기 순자가 마지막 고백 타임 중 팽팽히 맞서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자신을 향한 공개 옆담화에 심기가 불편해진 23기 옥순은 결국 참지 않고 11기 영숙과 23기 순자에게 한마디를 한다. 23기 옥순은 “두 사람이 제가 (데이트) 선택을 할 때마다 (내가 누굴 택할지) 물어봤었잖아”라고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음을 토로한다. 하지만 23기 순자는 “언니만 정리하면 끝난다고 했잖아”라고 싸늘하게 대꾸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급기야 11기 영숙은 “남자들한테도 23기 옥순님 때문에 정리 안 된 게 많았어”라고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23기 옥순 때문에 꼬여버렸다고 성토한다.
난처한 상황이 된 23기 옥순은 “나는 남자들한테 불분명하게 행동한 적이 맹세코 단 한 번도 없다”고 항변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3기 순자도 “나는 (23기 옥순님과 연결된 러브라인에) 끼고 싶지 않았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인다. 과연 23기 옥순과 11기 영숙-23기 순자가 불꽃 튀는 대치 끝에 오해를 풀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