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23기 옥순, 11기 영숙 앞담화에 폭발 "행동 불분명하게 한 적 없어"
- 입력 2025. 10.16. 22:57:4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3기 옥순이 결국 폭발했다.
나솔사계
1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과 11기 영숙-23기 순자가 ‘마지막 고백 타임’ 중 팽팽히 맞서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앞서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과의 러브라인을 셀프 정리한 뒤, 앙금이 남은 듯 23기 옥순이 들리는 곳에서 ‘의미심장’ 한 마디를 날렸고, 이를 들은 11기 영숙은 돌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23기 옥순이 "두 사람이 제가 (데이트) 선택할 때마다 (내가 누굴 택할지) 물어봤었잖아"라며 억울함을 토로하자, 23기 순자는 “언니만 정리하면 끝난다고 했잖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23기 옥순은 "그건 너 이야기고 네가 나한테 얘기를 그렇게 할 거 아니다. 네가 나의 상황을 모르잖아. 이 말이 갑자기 왜나오냐"라고 따졌다.
그럼에도 11기 영숙이 "23기 옥순 때문에 정리가 안 된 게 많았다"라며 23기 순자 편을 들자, 23기 옥순은 "남자들한테 행동 불분명하게 한 적 맹세코 단 한 번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