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다일, 독립 레이블 설립→19일 새 싱글 발매…활동 2막 시작
- 입력 2025. 10.17. 11:08:4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양다일이 새출발을 알렸다.
양다일
양다일은 독립 레이블 ‘하이웨이맨’을 설립하고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친다. 데뷔 9년 만에 자신만의 음악 둥지를 마련하며 아티스트로서 야심찬 도전을 시작한다.
홀로서기와 발맞춰 새 싱글도 발매한다. 곡명은 ‘비가 오면’, 발매일은 오는 19일 오후 6시다. 음악적 감수성에서 가장 좋은 시너지를 냈던 정키와 3년 만에 협업한 곡이라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2016년 데뷔한 양다일은 그동안 섬세한 감정선과 깊은 호소력으로 ‘믿고 듣는 감성 장인’이란 수식어을 얻었다. ‘비가 오면’은 독립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양다일의 음악적 방향성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진다. 하이웨이맨은 싱글 대표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발매 카운트다운에 시동을 걸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웨이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