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회사서 쓰러져 응급실行 "30분 가까이 의식 없어"
입력 2025. 10.17. 16:56:03

조민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위경련에 이어 일주일 가까이 이석증을 앓다 회사에서 쓰러져서 응급실행. 최근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이겨내고 버티다 탈이 난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뇌MRI를 찍고 심장과 관련된 각종 검사들을 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었지만, 30여 분 가까이 의식이 없는 동안 뇌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며칠 입원을 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싱글맘이자 워킹맘은 그럴 수가 없었다. 모두 건강 챙기시라. 저도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6년 팀을 데뷔했다. 이후 2020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엔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며 보험왕이 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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