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주니, 결혼 발표 “혼인신고 먼저…행복하게 살고 있다”
- 입력 2025. 10.17. 18:55:3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출신 주니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주니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내년에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예비 신랑과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SNS 스토리를 통해 “그동안 계정이 해킹돼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지인 도움으로 되찾게 됐다”며 “남편의 직업 특성상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현재 충주에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니는 “앞으로 차근차근 저의 근황과 좋은 소식들 전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주니는 지난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다.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4가지 하우스'(2018) '저스티스'(2019)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