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리플리’ 이효나, 전 남친 김현재 납치·감금…분노 폭발
- 입력 2025. 10.17. 20:13:1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친밀한 리플리' 이효나가 전 남친 김현재를 납치하고 감금했다.
친밀한 리플리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손석진)에서는 주영채(이효나)가 차정원(이시아)의 전 남자친구 노민구(김희찬)와 함께 박경신(김현재)을 납치하고 감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주영채는 기름통을 들고 박경신의 머리를 내리치며 “산채로 그냥 화장시켜줄까?”라고 협박했다. 박경신이 “내가 잘못했다. 제발 보내달라”고 애원하자, 주영채는 “소원이면 보내줘야지. 아주 보내주겠다”며 위협을 이어갔다.
이에 박경신은 “영채야. 나 너 정말 사랑했다”고 고백했지만, 주영채는 그의 뺨을 때리며 “어디서 개수작이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박경신은 노민구에게 “더 단단히 묶어라”고 지시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