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한 달에 스케줄 없는 날, 3일 뿐"
입력 2025. 10.18. 20:30:00

'길치라도 괜찮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용빈이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길치클럽' 1기로 뭉친 트로트 황태자 3인방 박지현-손태진-김용빈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마지막 여행이 언제인지 묻자 박지현은 "5년 전쯤?"이라고 말했고, 김용빈 역시 "한 달에 스케줄 없는 날이 딱 3일 있다"고 답했다.

이어 여행 스타일을 묻자 박지현은 "보기보다 스마트한 스타일"이라고 했지만, 뒤이어 여행에서 계속해서 길을 헤매는 그의 모습이 등장했다. 또한 손태진은 맛집을 찾아가는 스타일이라고.

김용빈은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유별나다고 생각한다. 선크림, 팔토시, 양산(을 챙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백지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인정했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길치라도 괜찮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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