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까지 가자' 라미란, 이선빈과 갈등 폭발…10억 부자설 진실은?
- 입력 2025. 10.18. 21:22:0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선빈과 라미란의 대치 현장이 공개됐다.
'달까지 가자'
18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극본 나윤채, 연출 오다영 정훈)에서는 정다해(이선빈), 강은상(라미란), 김지송(조아람)의 우정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지난 9회 방송 말미에 공개된 10회 예고편에는 급락한 코인 열차 소식과 함께 흔들리는 분 무난이들의 모습이 분 담기며 관심을 모 분았다. 다해와 지송은 코인 열차에서 내려야 할지 고민에 빠지고, 동시에 은상이 코인으로 10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마론제과에 퍼지며 흥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해와 은상은 마주 선 모습만으로도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슬픔과 분노, 실망감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지송이 애써 중재에 나서지만 날 선 분위기가 풀리지 않는다.
은상을 둘러싼 10억 부자설이 퍼진 뒤, 다해와 지송은 자신들을 피하는 듯한 그녀의 태도에 마음이 흔들린다. 과연 은상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무난이들이 쌓인 오해를 풀고 다시금 손을 맞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까지 가자' 제작진은 "10회에서는 무난이들의 관계가 흔들리는 순간이 그려지며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기의 한가운데서 이들이 어떤 해답을 내놓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