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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와 바닷가 데이트 “주임님 향한 내 마음”
‘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와 바닷가 데이트 “주임님 향한 내 마음”
입력 2025. 10.19. 22:57:44

'태풍상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준호가 김민하를 웃게 만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는 부산으로 간 강태풍(이준호), 오미선(김민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풍은 수출 아이템을 찾기 위해 없는 게 없는 부산 시장을 누비다 박윤철(진선규)을 발견했다. 안전화 ‘슈박’의 대표 박윤철은 태풍의 관심에 신이 난 듯 즉석에서 열정적인 ‘슈박 세이프’ 실험쇼를 펼쳤다.

불꽃 테스트까지 이어지며 ‘불에도, 못에도 끄떡없는 안전화’의 위용이 드러나자 강태풍은 선입금을 조건으로 계약서를 들고 왔다. 강태풍은 원가 3만원 짜리 신발 500켤레를 1만원에 받아왔다며 하나 당 5만원에 팔면 남는 장사라고 설득했다.

술에 취한 강태풍은 오미선과 바닷가에서 바람을 쐬고, 모래사장에 ‘미안해요’라고 적은 뒤 “주임님을 향한 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와 ‘요’를 지워 ‘안해’만을 남긴 뒤 “안해. 이제 주임님 화나게 안해”라고 재롱을 부려 오미선을 웃게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태풍상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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