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현 "타이틀곡 듣자마자 잘 될거란 느낌…보넥도 노래 중 후렴구 가장 좋아"
입력 2025. 10.20. 14:34:39

명재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번 미니 5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5집 ‘The Acti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The Action’은 ‘더 나은 나’를 꿈꾸며 도전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녹인 음반으로, 지난 5월 선보인 미니 4집 ‘No Genre’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다. 팀의 전매특허인 생생하고 직관적인 가사와 스윙(Swing)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연주, 여섯 멤버의 부드러운 음색과 랩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날 리우는 타이틀곡에 대해 "관객분들과 뛰어놀 수 있는 재미난 곡을 만들어보잔 마음으로 준비했다.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이면 좋겠단 생각이 있어서 녹음할 때 힘줬다 뺐다 하는 디테일들을 신경 썼다"라고 설명했다.

운학은 "타이틀곡을 처음 듣는 순간 잘될 거라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좋았다. 저희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고 듣는 재미가 더 있을 것"이라며 "후렴구 가사 포인트가 있다. 중독성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명재현은 "지금까지 나온 보넥도 노래 중 후렴구가 제일 좋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라며 "이전의 보이넥스트도어의 자유분방한 느낌과 달리 '얘네가 이런 것도 할 줄 알았어?'라는 매력을 보여들릴 수 있는 곡이다. 군무를 많이 넣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The Action’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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