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가을, 원빈 친조카였다…소속사 "친인척 관계 맞다"[공식]
입력 2025. 10.21. 10:07:30

한가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신인 배우 한가을이 배우 원빈의 친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한가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맞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가을은 원빈 친누나의 딸로, 두 사람은 3촌 관계 친인척이다.

한가을은 지난 2022년 가수 남영주의 '다시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마케팅팀 인턴 장예진 역을 맡아 연기를 처음 시작했다.

한편, 한가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태희, 서인국, 김성철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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