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장인 됐다…첫째 딸 결혼식서 직접 축가 불러
입력 2025. 10.21. 11:26:42

이승철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사위를 맞으며 새로운 가족을 꾸리게 됐다.

21일 한 매체는 이승철의 첫째 딸 이진 씨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애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김성주가 1부 사회를 맡았고, 2부 파티는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했다.

축가에는 가수 이무진, 뮤지, 밴드 잔나비가 참여해 신랑신부를 축하했다. 이승철도 직접 무대에 올라 밴드와 함께 5곡을 부르며 딸의 결혼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승철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첫째 딸이 10월에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이혼 후,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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