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때문 아냐, 증거 모으는 중”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추가 입장
- 입력 2025. 10.21. 14:54:2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이이경
A씨는 21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이경과 관련된 폭로를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그는 “블로그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캡처 못했던 말들은 너무 많았다. 이이경이랑. 증거 없지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증을 모이려고 노력 중”이라며 “저번에 제가 이미 거짓말이라고 회사한테 그랬다고 기사에 나왔더라”라고 전했다.
해당 SNS 계정은 2015년 개설된 것으로, 게시글들이 꾸준히 올라온 바. 앞서 A씨가 블로그에서 밝힌 것처럼 국적은 독일로 되어 있다.
앞서 A씨는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이이경과 나누었다는 카톡, DM 등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에는 신체 부위를 찍어보내라는 요구가 담기는가 하면, 욕설과 성희롱, 음담패설 등 다소 부적절한 내용이 담겼다.
이후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도 A씨는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어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