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야옹이 작가 "무지했던 내 잘못, 현재는 행복"
입력 2025. 10.21. 17:04:12

야옹이 작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탈세 논란에 휘말렸던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그동안 억울했던 일 풀려서 다행이다. 응원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무지했던 제가 제일 잘못이었다.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하고 전문가들 자문 많이 받고 더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하냐"는 질문엔 "저는 매일매일 좋은 생각만 해도 짧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몸매, 피부 유지 비결 등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23년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내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라며 탈세 의혹 일부를 인정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22년 12월 웹툰 작가 전선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전남편과 사이에서 둔 아들이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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