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22호 가수, '질투' OST 열창…4어게인으로 '보류'
입력 2025. 10.21. 23:11:37

싱어게인4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싱어게인4’ 22호 가수(유승범)가 보류 판정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 ‘OST 조’ 본선 1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22호 가수는 1992년 인기 미니시리즈 ‘질투’의 OST ‘질투’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무대 후 “그 당시 젊음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었다. 힘 있게 노래를 올리며 시절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노래에서 느꼈던 설렘이 그대로 유지됐다. 보관돼 있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벅찬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선 1라운드는 심사위원 전원 또는 대부분의 합격 점수를 받아야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2호 가수는 4어게인으로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22호 가수는 “열심히 했는데 속상하다. 그래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싱어게인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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