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 레벨이 다른 음악 오디션…시청률→화제성 ‘올킬’
- 입력 2025. 10.22. 14:16:0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가 전 플랫폼 올킬 예능에 등극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5회 2부 서울 가구 시청률은 최고 7.4%를 기록했다. 수도권 2049 시청률은 2.5%로 5주 연속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 오디션 명가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된 시대별 발라드 명곡 무대를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 중이다. 발라드 장르에 집중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음악 오디션으로 레벨이 다른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옛 노래를 10대, 20대 참가자들이 부르면서 이들의 무대는 누군가의 향수를 소환하는 열쇠가 되어주는가 하면 누군가에게는 신선한 음악으로 와닿아 남녀노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참가자들의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사연 역시 매번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1 대 1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최은빈, 임지성, 강지연이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그중에서도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한 최은빈이 1라운드 전체 1위였던 이예지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면서 최강자로 손꼽혔던 참가자도 탈락하는 냉정한 승부가 남아있는 2라운드 대결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