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재 "연습생 시절, 힘들어서 기절하기도"
입력 2025. 10.22. 21:37:24

'유 퀴즈 온 더 블럭'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SM 연습생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5회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주인공 이재가 출연했다.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던 당시를 회상하며 "새벽 7시에 제일 먼저 가서 연습실 불을 켜고, 밤 11시에 제일 늦게 나왔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보컬 연습을 하고 있는데 들어왔다. 저한테 '너는 진짜 뭔가 될 것 같다. 너무 열심히 한다. 너는 무조건 성공한다'라고 말해주더라"고 회상했다.

또한 이재는 "6시간 춤 연습, 6시간 보컬 연습을 했는데 도중에 기절한 적도 있었다. 최강창민 선배님이 나오는 인기척에 깼다가 선배님이 나가자마자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힘들었던 때를 돌아보기도 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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