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신승훈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고…지금까지 혼자인 이유"
입력 2025. 10.22. 22:16:18

'유 퀴즈 온 더 블럭'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신승훈이 손가락 3개로 마이크를 잡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5회에는 신승훈이 출연했다.

신승훈은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는 속설과 관련해 "저는 100% 맞다"며 "아직까지 혼자인 이유가 곡명을 보니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이더라"며 "제가 다 작사, 작곡한 노래라서 제 업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승훈은 자신만의 무대 매너의 비밀도 밝혔다. 그는 손가락 3개로 마이크를 잡던 것에 대해 "사람마다 다른데, 4개로 해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단순하더라. 손가락 2개는 손이 너무 아파서 3개가 딱 맞았다.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 가수들이 뭔가 의미가 있는 줄 알고 저를 따라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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