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더블엑스엔터 전속계약…황가람과 한솥밥
- 입력 2025. 10.23. 09:23:4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가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기태
23일 소속사 JMG는 “김기태는 감성과 기교를 모두 갖춘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대중과 음악인 모두에게 강한 신뢰를 주는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그가 가진 음악적 진정성이 더 큰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김기태는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태는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 음악은 제게 늘 진심이어야 했고, 이번 파트너십은 그 진심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와 진정성 있는 사운드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범진, 황가람, 이병찬, 치타, BLUHWA(블루화), 브라운티거 등 개성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다수의 음악 프로젝트를 선보여 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