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니안 '알토란' 새 MC 전격 합류…인생 첫 요리 도전
- 입력 2025. 10.23. 11:01:0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god 데니안이 MBN ‘알토란’의 새 MC로 전격 합류, 인생 첫 본격 요리 도전에 나선다.
데니안
오는 26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는 데니안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갖는다.
평소 캠핑·복싱·디제잉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팔방미인 데니안은 “유일하게 못 하는 게 요리”라며 “양파를 오늘 처음 깠다”는 충격 고백으로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뒤집는다. 그는 “어머니가 제 요리를 드신 후 바로 요리 금지령을 내렸다”며 가족도 포기한 최악의 요리 실력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의 요리 신고식도 펼쳐진다. 채소 구별조차 버거워하는 데니안은 “나물을 무친다고요? 방법을 몰라요”라며 좌충우돌을 예고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손끝으로 만지면 다 안다”는 고수의 비법을 전해 데니안을 당혹케 한다.
한편 데니안의 첫 집밥 스승으로는 영화 ‘애마부인’의 주인공이자 원조 섹시 스타 안소영이 출연, 직접 키운 채소로 ‘자급자족 집밥’을 전수하며 리얼 1대1 과외가 시작된다.
‘알토란’은 26일(일) 오후 5시 데니안의 합류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집밥 레시피를 선보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