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생애 첫 대통령실 방문…강유정 대변인과 토크 (‘보고보고보고서’)
입력 2025. 10.23. 14:11:03

'보고보고보고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장도연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만난다.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토크쇼 ‘별의별 토크: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에서는 예능 최초,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방문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정 대변인은 대통령실 대변인의 실제 업무와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평소 일반 국민이 접하기 어려웠던 대통령실 내부를 소개할 예정이다. 장도연은 ‘언어’를 주제로 한 토크를 이끌며 대변인과 소통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연단에 선 장도연이 “집에 가서 맥주나 찌끄리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하자, 강유정 대변인은 품격 있는 대변인의 언어로 순식간에 바꿔 감탄을 자아낸다.

또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밤잠이 없어 주말도, 밤낮도 없이 ‘명’이 떨어지면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사이버 무두절을 도입해야 한다”라며 직장인 공감 유머를 선보인다.

‘보고보고보고서’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 네 명의 MC가 ‘외계인의 낯선 시선으로 지구인을 탐색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인터뷰쇼다. 첫 회 게스트로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만나며 배우 김형욱, 가수 이재가 출연한다.

‘보고보고보고서’는 오늘(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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