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돌아온 전노민, 유언장 수정 "회장 대행 윤아정 대신 장신영"
입력 2025. 10.23. 19:31:52

태양을 삼킨 여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노민이 유언장을 수정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민두식(전노민)이 유언장을 수정하면서, 정루시아(장신영)가 민강유통 회장직이라는 목표에 한발 다가섰다.

이날 방송에서 민두식은 정루시아에게 회장 직무대행을 맡겼다. 민두식은 박 변호사를 불러 "회장 직무대행을 민경채로 한다는 부분 삭제해라"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민경채 대신 정루시아로 해. 그리고 박변 자네 말 조심해라. 김선재와 연수원 동기라며"라고 경고했다.

정루시아는 "회장 직무대행에 저를요?"라고 놀라자, 민두식은 "내가 자네한테 해줄 수 있는 게 더 있냐"라며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진작 해줄걸"이라고 말했다.

유언장 수정 목표를 이룬 정루시아는 눈물을 글썽이며 "그저 회장님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얘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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