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설정환, 이시아에 "거짓말이 늪이 되면 안돼"
입력 2025. 10.23. 20:17:39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설정환이 이시아에게 걱정어린 잔소리를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친밀한 리플리'에서는 차정원(이시아)가 한혜리(이일화)가 차기범(박철호)과 주하늘(설정환)이 만난 사실을 알게 됐다.

차정원은 주하늘에게 "차정원하고 결혼할 사이인지 아닌지 궁금해하셨다고?"라고 물었다.

주하늘은 "적당히 둘러댔다. 아버님께는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고, 차정원은 "더 복잡하게 꼬이기 전에 정리할게"라고 말했다.

주하늘이 "아버님이 실망하시겠다"라고 걱정하자, 차정원은 "지금 우리 아빠 걱정을 해? 오빠가?"라고 감동을 받았다.

이에 주하늘은 "거짓말 하면 거짓말이 그 위에 산처럼 쌓인다"라며 "거짓말이 늪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한쪽 집안만이라도 거짓말 수렁에서 빠져 나와라"라고 조언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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