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세븐' 김용빈, 첫 대사부터 NG…이숙 "용빈이는 연기 안돼"
입력 2025. 10.23. 22:24:20

사콜세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김용빈에 연기 금지령이 떨어졌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 '사콜 명품 극장'에는 트로트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임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빈과 손빈아는 임채무의 히트작 '사랑과 진실' 속 한 장면을 재연했다.

남주 역을 맡은 손빈아가 여주 역의 김용빈 팔을 잡았다. 이에 김용빈이 "왜 이러세요옷!"이라고 앙칼지게 대사를 치자마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졌다.

붐은 "새침떼기처럼 해야지"라고 잔소리를 했고, 이숙은 "용빈이는 안되겠다 연기"라며 손을 내저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콜세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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