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설현·정소민,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 종료 “앞날 응원”
- 입력 2025. 10.24. 10:57:4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설현,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를 떠난다.
김설현, 정소민
이음해시태그는 24일 공식 SNS에 “지난 시간 함께해 온 김설현, 정소민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두 배우의 앞날에 더 큰 성장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두 배우의 앞날을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조명가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현재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중이다.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마음의 소리’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엄마친구아들’, 영화 ‘스물’ ‘아빠는 딸’ ‘30일’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유메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