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욱, 전국 방방곡곡서 트롯 감성 폭발…'무대형 아티스트'로 우뚝
- 입력 2025. 10.24. 11:35:4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진욱이 전국 각지의 축제 무대를 누비며 트롯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진욱
최근 진욱은 방송 활동은 물론, 전국 곳곳의 주요 축제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명실상부한 '트롯 대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첫 정규 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 발매 이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며 트롯 팬심을 단단히 사로잡는 중이다.
깊은 감성과 진정성이 녹아든 트리플 타이틀곡 '떠나렵니까' '보내야 한다면' '태평성대'뿐만 아니라, 중독성 강한 리듬과 직설적인 메시지가 돋보이는 수록곡 '삼세판'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진욱은 지난 9월 열린 '괴산고추축제'와 '청천환경버섯축제' 무대에 올라 감성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리코스모스축제'에서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10월에는 또 다른 홍보대사 활동 지역인 경남 창원 의창구의 '미르어울림축제' 무대에 올라 열정 가득한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후 '시흥월곶포구축제'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가을 정취를 더하며 관객들과 호흡했고, 25일에는 '창원단감축제' 개막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멋지게 열 예정이다.
한편, 싱글 앨범 '당신 비'와 첫 단독 콘서트 '진심'을 성공적으로 마친 진욱은 첫 정규 앨범 이후에도 쉼 없는 축제 일정을 소화하며 '무대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꾸준히 성장 중인 진욱이 앞으로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욱 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