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오프 중계 여파…오늘(24일) '태삼여'·'달까지 가자' 결방
- 입력 2025. 10.24. 13:04:1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 여파로 MBC 드라마가 오늘(24일) 결방한다.
태양을 삼킨 여자-달까지 가자
2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5차전이 중계된다.
이 여파로 이날 오후 7시 5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와 9시 50분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결방한다.
특히 이번주 종영 예정이었던 '달까지 가자'는 25일 11회, 31일 12회로 마지막 방송이 연기됐다.
이 여파로 김세정과 강태오 주연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역시 한 주 늦은 11월 7일 처음 전파를 탄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