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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리플리’ 설정환 “이효나=주영채 아니다”…이일화에 거짓말
‘친밀한 리플리’ 설정환 “이효나=주영채 아니다”…이일화에 거짓말
입력 2025. 10.24. 20:13:11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설정환이 이효나의 정체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한혜라(이일화)에게 거짓말을 한 주하늘(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영채(이효나)는 자신의 정체를 밝혀줄 인물로 주하늘을 언급했다. 한혜라는 주하늘을 불러 “누구냐. 차정원이냐 주영채냐”라고 물었다.

주영채가 “말해. 오빠 여동생 주영채가 바로 나라고”라고 하자, 한혜라는 “주 대표가 며칠 전 바로 이 자리에서 내게 한 말이 생각난다. 차정원(이시아) 씨와 서로 호의를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주 대표가 말한 차정원 맞냐”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주하늘은 “맞다. 차정원”이라고 거짓말로 답했다. 이를 들은 주영채가 “미쳤어? 너까지 왜 이래”라고 당황하자 주하늘은 “정원 씨야 말로 왜 이러냐. 언제까지 이해하고 감싸길 바라냐”라고 나무랐다.

한혜라는 주영채를 향해 “본인이 주영채라는 걸 밝혀줄 단 한사람 주하늘 대표가 당신이 차정원이라고 했다. 더 이상 내 시간 뺐지 말고 가 달라”면서 “아, 잠깐만. 뻔뻔한 거짓말쟁이에 박경신(김현재) 납치범 차정원 씨 이대로 보내도 되냐. 잘못했으면 마땅한 벌을 받아야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하늘은 “건향가에서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도록 현명하게 해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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