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오늘(24일) 부친상…‘사촌’ 박해준은 숙부상
입력 2025. 10.24. 22:10:38

태인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태인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굿맨스토리 측은 24일 “태인호가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저녁 태인호의 부친 박종태 씨가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된다.

태인호와 배우 박해준은 사촌 관계로 알려졌다. 고인은 박해준에게 작은 아버지로, 박해준은 숙부상을 당했다.

태인호는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미생’을 통해 주목받았고, ‘비밀의 숲’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과 영화 ‘사흘’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