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지석진, 휴대폰 압수에 허탈…"오늘 주식 탈출해야 돼"
- 입력 2025. 10.26. 18:48:4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주식 탈출에 실패했다.
런닝맨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레이스의 룰을 설명하며 "이 시간부로 휴대폰 압수하고 차 안이나 시계를 볼 수 있는 곳 가려두고 감으로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석진이 형 주식봐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유재석 역시 "석진이 형 오늘 승부보는 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에 올라탄 이후 유재석은 재차 "석진이 형 오늘 빅데이다"라고 했고, 지석진은 "나 오늘 탈출해야 하는 날이다"라고 호소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