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상사' 이준호, 무진성에 경고 "다음에 깨지는건 네 머리"
- 입력 2025. 10.26. 22:22:0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준호가 무진성에게 강력한 경고를 남겼다.
태풍상사
26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에서는 강태풍(이준호)가 자신을 해운 블랙리스트에 올린 표현준(무진성)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태풍은 태풍상사가 해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배후는 다름 아닌 표상선(김상호). 강태풍은 안전화로 표현준이 탄 차의 유리창을 깨며 "어때 네 머리보다 튼튼하지. 진짜 맘에 든다"라며 안전화를 쓰다듬었다.
이어 "사람들이 내 자식같은 작품 그러잖아? 난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 근데 이게 그런다. 내가 처음으로 팔아본 내 물건. 꼭 내 자식같더라"라고 말했다.
표현준이 화를 내며 차 밖으로 나오려 하자, 그는 차 문을 발로 차 저지했다. 그러더니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거 다 해봐. 대신 다음번에 깨지는 건 이 유리창이 아니라 네 여기"라며 머리를 가리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태풍상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