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리플리’ 이효나, 복수 다짐 “이시아 시궁창에서 살게 될 것”
- 입력 2025. 10.27. 20:02:3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효나가 이시아를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친밀한 리플리'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분노에 가득 찬 주영채(이효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영채는 집안의 물건을 던지며 오열했다. 공난숙(이승연)에게 뺨을 맞은 것과 오빠 주하늘(설정환)을 원망하던 과거를 회상한 것.
당시 주영채는 주하늘에게 “엄마보다 오빠가 더 미워. 어떻게 여동생 인생을 송두리째 P어간 정원을 감싸고 두둔하냐”라고 원망했다.
그러자 주하늘은 “뺏은 게 아니다. 네가 스스로 내어 줬다. 바보 같이.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 수조차 없게”라고 훈수를 뒀다.
주하늘의 말을 곱씹던 주영채는 “차정원 이게 다 네 때문이다. 절대 이대로 끝내지 않겠다”라며 “내가 뺏긴 모든 걸 되찾을 거다. 아니 차정원 너 시궁창에 살게 될 거다”라고 이를 갈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