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호두앤유엔터 行…김혜수→전혜진 한솥밥
입력 2025. 10.28. 10:02:08

박병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병은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박병은과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밝히며 "그동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박병은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박병은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왕성히 활동해 나갈 박병은 배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병은은 2000년 드라마 '신 귀공자'로 데뷔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보이스3' '하이퍼나이프' 영화 '암살' '로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혜수, 신하균, 전혜진, 최원영, 하윤경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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