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생' 신전떡볶이 대표 손자가 2007년생?…하민기 측 "손자 아닌 조카"[공식]
입력 2025. 10.28. 16:58:40

하민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내년 아이돌 데뷔를 앞둔 연습생 하민기가 신전떡볶이 하성호 대표의 손자로 알려졌으나, 이는 잘못된 사실로 밝혀졌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28일 셀럽미디어에 "하민기는 신전떡볶이 창업주 하성호 대표의 손자가 아닌 조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모덴베리코리아는 2026년 하반기 론칭하는 보이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하민기를 공개했다.

하민기는 2007년생으로,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185cm라는 큰 키와 시원한 비주얼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하민기에 대해 "신전떡볶이 창립주 및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손자"라고 공식적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신전떡볶이 하성호 대표는 1977년생으로, 2007년생인 하민기를 손자로 두기에 지나치게 젊다. 이에 누리꾼들의 의문이 뒤따랐다.

소속사는 뒤늦게 "담당자의 기재 실수로 하민기의 일부 정보가 잘못 전달됐다"라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모덴베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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