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故이지한, 오늘(29일) 사망 3주기
입력 2025. 10.29. 07:52:44

故이지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故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故 이지한은 지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했다. 향년 25세.

특히 가가 세상을 떠날 당시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을 촬영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98년생인 이지한은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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