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리플리' 이승연, 이효나 내쫓았다 "다 널 위한 것"
- 입력 2025. 10.29. 20:04: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승연이 이효나를 집에서 내보냈다.
'친밀한 리플리'
29일 방송된 KBS2 '친밀한 리플리'에서는 식사 중 공난숙(이승연)이 주영채(이효나)를 쫓아냈다.
식사를 마친 뒤 주영채는 자신의 짐이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엄마, 나 어디로 보내려고? 지금 나 버리는거야?"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공난숙은 "버리긴 뭘 버리냐, 딸을. 나중에 다 알게 될 거다. 이게 다 너 위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하늘(설정환)이 방에서 나와 공난숙을 막아보려 했다. 공난숙은 "나서지마. 날뛰는 망아지 고삐 잡아 채려면 거기가 딱이다"라며 끝까지 영채를 쫓아냈다.
'친밀한 리플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