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츠키 "'심야괴담회' 출연 후 생애 첫 가위 눌려"
입력 2025. 10.29. 23:27:22

'라디오스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빌리(Billlie) 츠키가 처음 가위에 눌렸던 경험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츠키는 "3년 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복면가왕'에 나왔다. 거기에도 (김구라) 선배님이 계셨는데, 저를 맞춰주셨다.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야괴담회' 출연 이후에 가위에 눌렸던 경험도 언급했다. 츠키는 "'심야괴담회' 나오기 전까지 가위에 눌린 적이 없는데, 스튜디오에서도 사실 무서운 느낌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 이후로 숙소에서 두 번이나 가위가 눌렸다. 자고 있는데 얼굴 없는 그림자가 올라와서 바라보더라. 그래서 멤버 침대까지 기어갔는데, 눈을 떠보니 내 침대였다"고 얘기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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