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전국 축제 무대 섭렵…'트롯 대세' 행보ing
입력 2025. 10.30. 15:38:50

진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진욱이 올가을 전국 축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진욱은 최근 각 지역 주요 축제 무대를 연이어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방송 활동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는 러브콜에 쉼 없이 달리며 진정한 '트롯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욱은 지난 8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의 트리플 타이틀곡 '떠나렵니까' '보내야 한다면' '태평성대'와 수록곡 '삼세판'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감성 짙은 보이스와 진정성이 녹아든 타이틀곡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여기에 경쾌한 리듬과 흥이 넘치는 '삼세판'이 더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 무대마다 앙코르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관객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실제로 올가을만 해도 충북 괴산부터 경남 창원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맹활약 중이다.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진욱은 '괴산고추축제' '청천환경버섯축제'에 출격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구리코스모스축제'에서는 따뜻한 감성으로 가을 정취를 더했고, 또 다른 홍보대사 활동 지역인 창원 의창구의 '미르어울림축제'에서는 열정 넘치는 무대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뿐만 아니다. 진욱은 '시흥월곶포구축제'에서 감미로운 보이스로 현장을 물들였고, '창원단감축제' 개막 무대에도 올라 또 한 번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진욱은 트롯 팬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모든 세대의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 있는 무대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진정한 '무대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진심 어린 노래와 따뜻한 에너지로 관객과 소통하는 진욱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욱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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