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메이저 "SM 많은 도움 감사…샤이니 무대 열정 닮고파"
- 입력 2025. 10.30. 16:57:0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82메이저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82메이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 미니 4집 'Trophy'(트로피)'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 4집 'Trophy'(트로피) 이름처럼 82메이저의 열정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이번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참여했다.
이날 조성일은 "SM에 계신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많은 기회와 도움 주신다고 들었다.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저희는 저희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으로 보답하는 게 좋은 방법 같다"라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윤예찬은 "NCT 마크 선배님 좋아한다. 동방신기 선배님, 샤이니 선배님도 좋아한다. 다 좋아하는데 특히 샤이니 선배님들이 무대할 때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다. 연차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시는걸 보고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시간이 지나도 무대에서 온 힘을 다해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82메이저의 미니 4집 전 음원과 타이틀곡 '트로피' 뮤직비디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